아라벨라 데 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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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벨라 데 마레
Arabella De Mare

파일:아라벨라(소설).png


파일:아라벨라(웹툰).png

소설
웹툰

프로필
국적
에트루스칸 왕국
가족 관계
시몬 데 마레 (아버지)
루크레치아 데 로시 (어머니)
이폴리토 데 마레 (이부 오빠)
이사벨라 데 마레 (친언니)
아리아드네 데 마레 (이복 언니)
신분
추기경의 삼녀
머리카락 색
아마색
홍채 색
녹색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평가
5. 기타



1. 개요[편집]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의 등장인물. 아리아드네 데 마레, 이사벨라 데 마레여동생. 데 마레 추기경의 막내딸.


2. 특징[편집]


나이는 10살이며 머리카락은 루크레치아, 이사벨라와 같은 아마빛이지만 눈동자는 데 마레 추기경, 아리아드네와 같은 진녹색이다. 채도가 낮은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조화롭지 않아 이사벨라만큼의 미녀는 아니라고 묘사된다.[1] 어머니의 신분으로 대놓고 멸시받는 이복언니 아리아드네만큼은 아니어도 친언니 이사벨라의 그늘에 가려져 아버지 시몬에게는 무관심을, 어머니 루크레치아에게는 차별을 받는다. 회귀 전에는 흑사병으로 요절했다.

류트 연주와 작곡에 큰 재능을 보인다.[2] 때문에 작곡을 위한 파이프 오르간을 얻고 싶어 아리아드네의 조언에 따라 이사벨라에게 부탁해 얻는 대신 이사벨라는 아라벨라의 곡을 훔치고, 대리 연주자를 불러서 자신이 작곡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28화에서 밝혀지길 이사벨라가 받은 악보 속에 연습용 악보가 섞였으며, 음악을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도 심각한 불협화음에 지휘자와 연주자들도 관객들도 혼란스러워 하는 상황에서 이를 수습한 아라벨라의 작곡 실력이 주목받았다.[3] 그러나 루크레치아는 이사벨라를 망신시켰다며 오히려 아라벨라만 혼내며, 루크레치아에게 떡갈나무 몽둥이로 손바닥을 맞는 수모를 당했는데도 아라벨라를 위로하는 사람은 아리아드네뿐이었다.


3. 작중 행적[편집]


처음엔 갑자기 나타난 아리아드네를 못마땅하게 여겨 멋모르고 대들다가 역으로 3주간 근신 처분을 받는 최악의 첫 만남을 가진다. 그러나 가족들 중에서 아리아드네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친동생처럼 잘 챙겨 주자 이후로는 친언니 이사벨라보다 더 따르게 된다.[4] 아리아드네 역시 그녀가 요절할 운명에서 벗어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흑사병이 창궐하기 전에 파두아로 유학 보내려 했다. 막내딸이 파두아의 음악대학에 가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추기경[5]을 설득하여[6], 입학 원서 제출에 많은 도움을 준 아리아드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아리아드네가 합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잠깐 집을 비웠을 때에는 그녀를 언니라고 불러주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하필 유일하게 아라벨라를 보호할 수 있는 아리아드네와 집안 내에서 자녀들의 일탈을 억제할 추기경이 집을 비운 사이에 이사벨라에 의해 큰 사고를 당한다. 아라벨라는 아리아드네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철제 죔쇠와 똑같은 것을 이사벨라의 방에서 보았던 것을 기억하고, 아리아드네에게 선물로 주려 한다. 이사벨라의 방에서 가발 끝에 달린 철제 죔쇠를 발견하고 아리아드네에게 가져다 주려다가 이사벨라에게 들키고 만다. 이사벨라와 다투다가[7] 이사벨라가 손을 올리는 사이에 몸의 중심을 잃고, 이사벨라는 아라벨라 대신 철제 죔쇠를 낚아채[8] 그대로 계단에서 굴러 머리를 심하게 다친다. 불행하게도 아라벨라는 소란을 덮기 위한 가족들의 무정한 방치[9]와 친모의 폭언 속에 회귀 전보다 9개월 더 빠르게 생을 마감하고 만다.[10]

장례식장에서도 상주 노릇을 해야 할 이폴리토는 말레타와 노닥거리다가 다른 조문객들보다 한참 늦게 오고, 이사벨라는 울다 지쳐 탈진했다는 핑곗거리를 대고, 루크레치아도 자리를 피해서 아리아드네가 상주 자리를 대신 했다. 데 마레 가에서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퍼졌을 때도 다들 이사벨라나 아리아드네만 떠올렸지 아라벨라를 언급한 사람은 없었다.[11] 그리고 아리아드네는 처음으로 황금률의 무정함과 바꿀 수 없는 운명에 대해 절망감을 맛본다. 아리아드네는 위선으로 가득한 데 마레 가문에 완전히 정이 떨어져 아라벨라의 복수를 다짐하며, 기회를 노리다가 청부살인이라는 대형사고를 친 루크레치아를 첫 제물로 삼는다. 루크레치아가 자살한 후, 이폴리토와 이사벨라도 자업자득인 행적을 반복하며 파멸에 가까워진다.

4. 평가[편집]


초반에는 말을 함부로 하는 까칠한 면모 때문에 밉상이였으나[12] 집에서 온갖 좋은 것을 받고 있는 이사벨라, 이폴리토와 달리[13] 차별과 천대를 받아 안타까움을 유발하며, 아리아드네에게 유일한 가족같은 존재로 자리잡아 독자들에게는 작중의 마스코트 및 귀염둥이, 금쪽이 내지는 아픈 손가락으로 여겨지고 있다. 아라벨라의 퇴장을 계기로 작품 외적으로 아리아드네를 제외한 데 마레 일가의 평가가 대폭 깎이기도 했는데, 사실상 아라벨라를 죽였다고 봐도 될 정도로 직접적으로 원인을 제공한 이사벨라와 루크레치아는 말 할 것도 없고, 이폴리토는 눈치 없는 모습과 도의적 책임으로[14] 비난받았으며, 시몬은 냉혈한으로 제대로 찍혀 인간성을 많이 찾은 현재 시점에서도 재평가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 회귀 전에도 마지막까지 집안에서 반쯤 투명인간 취급 받았을게 분명하니 차라리 명줄이 줄었어도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이 생긴 회귀 후가 더 낫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


5. 기타[편집]


  • 독자들은 아라벨라를 안타까워 하며, 아리아드네와 알폰소의 딸로 환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알폰소의 금발과 아리아드네의 녹안을 합쳐지면 아라벨라의 특징과 맞기 때문이다.

  • 소설 속 삽화에서도 귀염상으로 그려지지만, 웹툰에서는 머리모양도 하프 트윈테일로 바뀌고 표정과 행동에 생동감이 있어 더 귀엽게 나온다.

  • 웹툰판에서 아라벨라가 죽은 회차 무료분이 풀리는 날이 추석 날이라 한복 입고 아리하고 사이좋게 송편을 만드는 일러스트가 있어 더 슬프게 느껴진다.

  • 아라벨라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점점 막장이 되어가는 데 마레 가문 상황을 보면 살아있어도 아라벨라가 감당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 고생했을 가능성이 높다.[15]

  • 큰 언니의 자식이자 본인에게 조카가 되는 지오바나도 아라벨라와 비슷한 행적을 맞이하는데,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는 것은 물론, 종국에는 아예 없는 자식 취급 받았다. 아라벨라는 가족들의 무관심과 폭언 속에서 쓸쓸히 세상을 떠났고, 지오바나는 극적으로 구조되지 않는 이상 아동학대와 영양실조로 사망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1] 다만 이사벨라가 설정상 세계관 최고 미녀인데다가 이사벨라와 비교한 묘사임을 감안한다면 아라벨라도 이사벨라 만은 못 해도 나름 괜찮은 외모로 추정된다.[2] 어린 나이에 음대에 차석으로 합격할 정도.[3] 루크레치아의 실드로 공동 작곡한 곡이라고 넘어가는 듯하다가 체자레의 극딜에 이사벨라만 망신당한다.[4] 아리아드네의 애칭인 '아리'라고 불러준다. 시몬의 생일 만찬 때 루크레치아가 복귀를 시도하다가 분위기만 망쳐 난리난 상황에서 이사벨라가 아라벨라에게 시비거는데, 소설에서는 아리아드네의 손을 잡고 있었고 웹툰에서는 천덕꾸러기 소리에 상처받아 울면서도 아리아드네한테 안아달라고 하며 둘의 끈끈한 우애가 부각된다.[5] 연주나 노래 실력 같은 잔재주는 결혼시장에서 부차적인 요소이고, 작곡은 연주보다 남성적이라는 인식 때문에 막내딸을 유학까지 보내 작곡 공부를 시키는 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6] 파투아 음악대학은 수녀원 부설로 세워지고, 그동안 아라벨라를 파투아 음악대학이 부설로 있는 수녀원에서 지내게 하며 신실하고 검소한 영애로 명성이 높아 질 것이고, 집에 딸이 많아 지참금 문제가 있는 추기경도 혹시 모를 대비를 위해(지참금을 아끼기 위해 수녀원에 약간의 기부금과 함께 딸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아라벨라가 수녀원과 친숙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해 암묵적으로 허락한다.[7] 소설에서는 자기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며 언쟁을 하지만 웹툰에서는 그동안 서운했던 것을 토로하며 울면서도 내심 친언니의 애정을 갈구하여 더 처량하게 그려진다.[8] 이사벨라가 아라벨라를 잡았으면 계단에서 구를 일도 없었다. 하다못해 아라벨라가 다친 시점에서 바로 사람을 불렀다면 빠르게 치료 받고 목숨을 살릴 수 있었지만, 자신이 사고친 것이 밝혀질까 두려워한 나머지 다친 막내동생을 찬 바닥에 방치하고 도망친다.[9] 니콜로가 의사를 부르자고 했지만 병원비가 아까웠던 루크레치아의 분노만 샀고, 시몬은 사고사로 넘어가려고 하며, 이사벨라는 단 한마디도 사과하지 않았다.[10] 더 안타까운 사실은 아라벨라가 죽은 그 날이 아라벨라가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음대에 차석으로 합격해 입학통지서가 나오는 날이었다. 소설에서도 해당 에피소드의 삽화에서 아라벨라가 텅 빈 눈으로 끝까지 못되게 구는 엄마와 친언니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지만, 웹툰에서는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비극성이 커졌다. 무의식 속에서 아라벨라가 피를 흘리며 엄마에게 아프다고 오열하지만 위로는 커녕 각종 폭언을 듣다 진짜, 내가 너를 왜 낳았을까? 마지막 폭언에 완전히 절망하며 쓰러지고, 의식을 잃은 육체는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인다.[11] 물론 아라벨라가 사교계에 데뷔하기도 전에 죽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12] 다만 아직 어린이인 만큼 태생부터 입버릇이 나쁘다기 보다는 주변 어른들로부터 이복 언니에 대한 험담을 배워 아무렇게나 내뱉는 것에 가깝다. 더군다나 특히 엄마 루크레치아의 자식 교육이 매우 개판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이상하지 않다.[13] 이폴리토는 가문의 후계자인 장남이고, 이사벨라는 예쁜 외모로 집안의 자랑거리이자 좋은 집안에 시집 보내 부와 명예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14] 워낙 이폴리토가 비호감 짓을 많이 한지라 아라벨라의 죽음만큼은 이폴리토가 관여한 게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연대책임을 물을 정도였다. 여기에 아라벨라가 죽고 나서 이폴리토가 다른 남자의 아들을 시몬의 핏줄로 속이고 데려온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몇몇 독자들은 아예 '뻐꾸기 새끼가 진짜 데 마레의 핏줄을 밀어내 죽게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15] 엄마는 청부 살인이라는 역대급 사고를 저질러 자살하고, 오빠는 뻐꾸기 새끼였다는 게 밝혀져 제명 당하고, 친언니는 이복언니의 약혼자를 유혹하다 쫓겨나고, 그 뒤에도 이복언니와 친언니의 끊임없는 다툼을 볼테니 아라벨라 입장에서 절대로 마음 편한 상황이 아니다. 아버지 마저 이부 오빠 때문에 실각되고, 아라벨라 본인은 아리아드네를 노리는 세력들에게 인질이 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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